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맛집리뷰는 처음 쓰는데요. 오늘은 김천혁신맛집인 '행복한 밥상'에 대해 리뷰를 해볼까해요.

혁신도시 끝 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정확하게는 농소면에 위치해있어요.

주차된 차가 있어서 위쪽으로만 찰칵

제가 처음에 행복한밥상을 알게 된 건 출장이 잦은 지인의 추천때문이었어요.

지나가다가 밥을 먹었는데 맛있어서 김천혁신도시를 지나갈 때마다 들린다고 얘기해주셨죠.

새로 조성된 곳이라서 김천혁신도시맛집을 검색하면 생각보다 가게가 많지 않아요.

이렇게 입소문으로 듣는 곳이 확실하다는 생각도 있어요.

알고만 있다가 이번 겨울에 겨우 방문해봤어요.

아는 거랑 실제 행동하는 건 왜이리 시간 차이가 많이 나는지..

맛집 찾아다니던 제가 방콕을 하게 되면서 나갈 일이 잘 없어서 방문이 늦어졌어요.

메뉴판은 굉장히 심플합니다.

저희는 행복한 상차림으로 2인을 주문했어요.

원래 찐인 곳은 메뉴가 몇 가지 없다는 이야기가 있죠.

식전에 따뜻한 호박죽 먼저 나옵니다.

코스로 식사가 나올 때 이렇게 주는 거 아닌가요?

정식을 시킨 거 같은데 한글자가 더 붙어서 한+정식으로 나오는 기분입니다.

호박죽을 다 먹고 나니 한 상이 가득 차려졌어요.

이건 진짜 한정식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갈하고 색감도 예쁘고 맛있어보이는 음식이 한가득 있으니 설렜어요.

1만 원에 이런 밥상이 가능합니다.

제가 한정식을 좋아하는데 마땅히 갈 곳이 없어서 못가기도 하거든요 ㅠㅠ

이렇게 행복한 밥상을 받고 나니 그 아쉬움이 싹 날아갔어요.

뜻밖의 장소에서 좋아하는 걸 만난 느낌!

기분이 너무 좋아서 먹기 전에 사진부터 실컷 찍었어요 ㅋㅋㅋㅋ

단 돈 만 원에 이렇게 화려한 밥상 만나기 어려워요ㅠㅠ

요즘에 칼국수 한 그릇에도 만 원씩 하잖아요.

외식도 비싸고.. 배달도 비싸고.. 뭘 사먹기가 무섭네요...

이건 누가봐도 탕수인데요.

보통은 탕수육이나 표고탕수를 많이 하는데, 여기는 우엉탕수 같았어요.

우엉을 바삭하게 튀겨서 씹다보면 고소해지는 느낌까지 있어요.

결까지 있으니 식감도 독특해서 저는 마음에 들었어요.

가자미구이는 카레가루를 입혀서 튀기듯이 구워서 나왔어요.

카레가루가 비린내를 잡아주고 튀기듯 두껍게 되어서 껍질까지 먹는 그 맛이 좋아요.

꼭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서 먹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메인 요리는 닭볶음탕입니다. 빨간 찜닭이라고도 해요.

당면까지 들어있고 음식 중에 가장 간이 쎈 편이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당면러버라서 당면이 들어있는 거 보고 너무 좋았어요.

샐러드는 꼭 마지막에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상큼포텐 팡팡!

마지막에 입 안을 깔끔하게 해줘서 마무리로 딱이에요.

오징어랑 무랑 양파 무침이에요. 간이 쎄지 않고 식감이 다양해서 아삭아삭 쫄깃탱탱 매콤새콤해요.

식욕 돋울 때 애피타이저처럼 먹기 좋아요.

보자마자 순대인가? 생각했는데 가지에다가 소를 넣은 거라고 해요.

가지 속을 파서 안에 만두소처럼 넣어서 만든다고 하셨어요.

제가 가지를 안 좋아하는데도 손이 가는 음식이었어요.

육즙과 채즙이 어우러져서 처음 먹어보는데도 만족했어요.

식사는 미역국이랑 밥. 나물과 김치, 튀김, 두부조림, 참치 샐러드 등등

먹을 게 너무 많아서 마지막까지 김치는 손도 못 댔어요;;

나머지는 싹 비우고 나왔죠.

그때그때 메뉴가 달라진다고 해요. 그래서 그냥 들어가서 행복한밥상 몇 인 주세요~라고 말하면 됩니다.

뭐 하나 허투로 만든 음식이 없었어요.

두부도 일본식으로 굽고 말려서 조린듯한 맛이었고, 참치샐러드도 시중에 판매하는 것보다 부드러웠고, 냉채 같은 음식에는 사과가 많이 들어가서 상큼했어요.

다양한 재료를 궁합 맞게 조합해서 새로운 요리를 만드는 분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전반적으로 간이 쎄지 않고 건강한 밥상이었어요.

조미료와 나트륨에서 벗어나서 건강하게 밥 한끼 먹고 싶다라고 생각들 때 방문하면 좋을 곳 같습니다.

 

지도와 함께 정보 남길게요.

 

 

상호명 : 행복한 밥상

전화 : 054-430-4252

주소 : 경북 김천시 농소면 용시길 20 (월곡리 592)

영업 시간 : 평일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브레이크 타임 오후 3시~5시)

               토,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은 점심만 가능)

               (미리 전화해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주차 : 가게 앞 주차 가능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지난번엔 수채화 키트에 대해 리뷰했는데요.

오늘은 다이소 아크릴 페인팅 세트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도 뒷부분에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완성! 배경색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걸..

제가 페인팅을 좋아한다는 건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했어요.

색깔을 혼합하고 붓을 사용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좋아서! 라는 이유도 덧붙였죠 ㅎㅎ

 

시중에 나온 컬러링 책들만 봐도 수채화는 많잖아요.

그만큼 입문하거나 시도하기에 편한 게 수채화라는 말이죠.

그래서 아크릴부터는 약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아크릴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ㅎㅎ

 

위의 사진이 제가 아크릴 페인팅으로 완성한 사진이에요.

처음 해본 건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 만족했어요.

지금은 책장에 세워서 장식해뒀습니다.

흐릿하지만 밑그림이 그려진 캔버스

평소에 다이소를 가면 문구코너랑 미술코너는 꼭 둘러보다가 와요.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곳이죠.

 

여느 때처럼 미술코너에서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캔버스가 놓여 있었어요.

작은 캔버스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겠구나라는 감탄과 함께 캔버스에는 무얼 그려야 하나 고민했어요.

어릴 때부터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며 살았으니.. 캔버스는 고오급~ 전문가, 한번에 완성해야 하는 그림 같은 단어들이 연상되었죠ㅠㅠ 부담스러운...

 

빈 캔버스 옆에 옅게 스케치가 된 아크릴 페인팅 세트가 보였어요.

아크릴 물감 포함되어있는 풀 세트였어요.

이거다! 싶었죠.

아크릴 페인팅 세트 뒷면에 들어있는 구성품

구성은 밑그림 그려있는 캔버스, 팔레트, 아크릴 물감, 붓 이렇게 있어요.

필요한 건 다 있는 셈이죠. (물통 빼고..)

팔레트는 얇은 플라스틱이에요. 일회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화 컬러링처럼 번호가 있고, 번호에 맞는 물감이 있어요.

그대로 칠하기만 하면 완성되는데다 3천원이라는 가격이 일단 사라고 부채질했어요 ㅋㅋ

아크릴 페인팅 세트에 들어있는 붓은 거의 10호 정도의 붓이었어요.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다이소의 납작붓 세트도 함께 구입을 해서 비교해봤습니다.

붓 세트도 저렴하고 활용도가 좋기때문에 같이 구매하면 더 좋아요.

연한 색부터 칠하는 게 나중에 수정하기에 더 편해요.

흰색, 노란색, 분홍색, 빨강에 가까운 다홍색, 검정색 순서대로 칠했어요.

저는 어두운 색은 두번, 밝은 색은 3번까지 덧칠했습니다.

** 초보자를 위한 아크릴 사용 꿀팁!!

 

아크릴 물감은 둥근 붓이 아니라 납작한 붓으로 칠합니다.

수채화처럼 물을 많이 사용하는 물감이 아니라서 납작붓을 사용해야 꼼꼼히 잘 칠해져요.

 

납작한 붓 3가지 정도 필요합니다.

넓은 배경을 칠해야 한다면 12호나 14호 정도의 붓이 좋고, 사물을 칠할 때는 4호나 6호 정도가 무난합니다.

매우 작은 것을 칠하거나 테두리를 그려줄 때는 세필붓처럼 얇은 붓을 쓰는데요. 1호나 2호를 사용하면 됩니다.

(납작한 붓 역시 다이소에서 세트로 판매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용할만큼만 덜어서 사용합니다. 열어놓으면 다 굳어버려요;;

아크릴 물감은 공기에 닿으면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자라면 더 덜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물감은 붓으로 덜어냅니다. 색이 섞이지 않도록 한 번에 한가지 색깔을 사용할만큼 덜어 사용합니다.

 

팔레트는 은박지로 대신합니다.

일회용이면 버려도 상관없지만, 일반 팔레트를 사용하면 뜯어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접어서 버릴 수 있도록 은박지를 사용하는 게 편합니다.

 

물통을 준비합니다.

세트에 포함이 안되어 있지만 물통을 준비해야 합니다. 붓 역시 아크릴이 묻으면 굳기 시작하기 때문에 바로 세척할 수 있도록 물통을 준비해둡니다.

그리고 붓에 소량의 물이 있어야 아크릴이 더 부드럽게 칠해진다는 점!

 

여러 번 칠합니다.

아크릴물감부터는 색을 올린다고 표현하는데요. 같은 색깔을 여러 번 덧칠해서 또렷하게 색이 나오게 만듭니다.

특히 캔버스는 물감을 조금 빨아들이기 때문에 두세번 정도 색을 덮어줘야 색깔이 잘 표현됩니다.

단, 물감이 마른 후에 덧칠합니다.

 

수정 가능합니다.

칠하다 보면 초보는 당연히 선을 넘길 때가 많은데요. (내 얘기인가...?)

위에 책을 올리고 덮는다고 표현한 것처럼 두껍고 여러 번 칠을 더 하면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삐져나왔다거나 선을 넘었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물감이 완전히 마른 후에 수정해야 합니다.

 

 

보너스 팁!!

 

색을 섞을 때는 부족하지 않게, 오히려 남을만큼 넉넉하게 한번에 섞는다.

아크릴은 한번에 톤을 맞춰야 해요.

위에 언급했듯이 굳어버리는 아크릴의 속성때문에 색을 섞어야 할 때는 넉넉하게 섞어둬야합니다.

수채화처럼 물의 양으로 조절하는 물감이 아니라서 섞을 때마다 색이 달라지거든요.

물감을 섞어서 사용할 때는 모자라지 않게 충분한 양을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배경 1차 페인팅 완료상태

배경 1차 페인팅을 마친 상태에요.

캔버스가 직물이라서 군데군데 하얗게 보여요. 이 부분은 두번 세번 칠하면서 덮어주면 됩니다.

이 사진에서 보면 구름에 배경색이 들어갔고 별도 많이 사라졌는데요. 맨 위의 완성 사진을 보면 살려냈습니다.

(별모양은 제가 잘 못그려서 좀 망..ㅠㅠ)

맨 위, 첫번째 사진 보시면 다른 점이 확 보일거에요.

 

배경으로 사용하는 색깔이 두번 칠하기에 빠듯할 정도였는데요.

그 부분만 제외하면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어요.

심지어 가격도 3천원인데 아크릴 페인팅을 이 가격에 어떻게 해보겠어요 ㅎㅎ

 

다이소 지점마다 보유하고 있는게 다르지만,

제가 구입한 사이즈로 그림이 두 가지 있고, 작은 사이즈로도 두 가지 있습니다.

사이즈와 디자인의 선택 폭이 넓지 않지만 앞으로 더 다양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감을 말리면서 덧칠하고 색을 올리는 과정이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어요;;

재미있는 취미생활을 하나 늘리고 싶다

집콕 중에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

힐링이 필요하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아크릴 페인팅 세트에 대한 리뷰와 아크릴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들을 위한 팁까지 적어봤는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22.01.27 - [리뷰] - 스트레스 받을 때는 수채화 세트를 꺼냅니다 (소울팔레트 수채화 키트)

 

스트레스 받을 때는 수채화 세트를 꺼냅니다 (소울팔레트 수채화 키트)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다양한 색깔을 보고 붓질을 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전부터 수채화를 좋아했는데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수채화 키트를 팔길래 두 가지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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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다양한 색깔을 보고 붓질을 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전부터 수채화를 좋아했는데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수채화 키트를 팔길래 두 가지를 구매해봤어요.

소울팔레트의 수채화 키트 두가지 소개와 직접 사용해본 영상과 완성 사진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박스를 열면 비싼 브랜드에서 물건 구입했을 때처럼 파우치가 있고 설명서가 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안에 내용물을 보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시중에서는 명화그리기 세트가 제일 많이 판매되는 것 같아요.

판매자 입장에서 가장 판매하기 쉬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화로 색깔별로 담아주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색깔 조합할 필요가 없어서 구매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색칠하는 것 같아요.

 

(저는 유화 페인팅은 아직 안 해봤어요. 붓을 물에 씻는게 익숙해서 그냥 닦아내거나 기름으로 닦아야하는 건 아직 감당이 안 될 거 같아서요 ㅎㅎ)

반면에..

수채화를 떠올리면 물감, 붓, 물통이 기본이잖아요.

색깔을 섞어야 하고, 물의 양에 따라 색이 다르고, 물통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고..

저도 매번 수채화를 하려고 하면 준비물 다 꺼내고 준비해야 되니까 번거롭고 귀찮다고 느끼기도 하거든요;;

 

소울팔레트의 수채화키트는 이런 점을 조금 보완한 제품 같아요.

물통 없이 쓸 수 있도록 붓 자체를 물통화했어요.

팔레트 없이 물감도 그림 옆에 같이 놓여있고요.

준비물이 심플해서 그건 좋네요.

수채화 키트 첫번째 주제는 한국이에요.

도심부터 고궁, 자연을 중심으로 한국을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회루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요.

두번째 주제는 외국의 랜드마크에요.

애펠탑이 보이는 그림이 가장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시면 안 살 수 없을만큼 예쁘게 나와있어요 ㅋㅋㅋㅋ

구성은 색을 칠할 수 있게 밑그림 있는 두꺼운 종이, 옆에 물감, 위에 덮힌 참고용 트레싱지, 물 나오는 붓입니다.

트레싱지나 밑그림 종이가 흔들리면 안 되기 때문에 짚게로 고정할 수 있는 판까지 풀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성품이 너무 깔끔하고 판을 생각한 건 디테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통붓 누를 때, 닦을 때

이게 바로 꼭 필요한 물통붓이에요.

그냥도 물이 계속 흐르지만, 누르면 훨씬 많은 양의 물이 나와요.

물감 색을 바꿀 때, 저렇게 누르면서 색깔을 빼고 휴지나 물티슈에 슥슥 닦아주면 끝!

참 간단하죠??

물통붓으로 색칠하는 영상

물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중이에요.

영상에서 물이 고이는 게 보이시죠?

생각보다 붓통에서 물이 많이 나옵니다;;;

산토리니 색칠 끝

저는 가장 쉬울 것 같았던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색칠했는데요.

물통붓을 처음 쓰는거라 조절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그리고 옆에 있는 물감만으로 제가 원하는 색을 조합하는 것도 어려웠어요.

결국 저의 팔레트와 얇은 세필 붓을 꺼냈습니다.

물통이랑 붓을 닦을 때 쓰는 수건도요.

(물통은 사지 않고 작은 이프로 음료수 먹고 남은 페트병을 잘라 위에만 불에 살짝 그을려서 사용합니다)

(그을리지 않으면 손을 벨 수도 있어요~)

소울팔레트 수채화 키트 사용 리뷰

 

편한 마음으로 쉽고 빠르게 수채화를 그리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

트레싱지를 보면서 색칠할 수 있고, 종이의 고정이 쉽고, 색깔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

 

But,

저처럼 강박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준비물까지 있는 게 좋습니다.

물통붓을 조절해서 쓰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조절이 안 되서 물이 너무 넘쳐서 마르길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고.. 상세페이지의 전문가와 저의 결과물이 너무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두가지는 같이 구매가 가능했고, 나중에 보니까 민화버전이 있었어요.

민화버전도 구매를 고려하다가 사지 않았는데요.

일단은 있는 거 더 사용해보고 나중에 재판매 할 때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소울팔레트의 수채화키트에 대해 리뷰를 해봤는데요.

위에 단점도 언급하기는 했지만, 스트레스해소에 물감을 쓰는 게 좋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kit를 사용하는 동안 잡생각도 안들고, 물감도 섞어가며 붓을 쓰는 게 기분이 좋았어요.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고 계신다면,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물감과 붓을 사용하는 활동을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키트 제품도 몇 가지 링크 올려볼게요.

1. 워터브러쉬(물통붓)가 있는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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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패키지 도안 페인팅 다이어리 수채화 그리기 키트 고체물감 워터브러쉬 팔레트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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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터브러쉬 없이 일반 붓을 사용하는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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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키트] 집콕취미 DIY세트 수채화 컬러링 엽서 수채화세트 미술놀이 키트 미술키트 성인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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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컬러링 키트 수채화 색칠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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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키트 수채화 세계여행 집콕 키트 드로잉 도안 고체물감 색칠하기 컬러링북 어른 색칠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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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컬러링북 꽃잎 수채화 블랙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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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 - [리뷰] - 아크릴 페인팅을 쉽게 즐기는 방법 (feat.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아크릴 페인팅을 쉽게 즐기는 방법 (feat.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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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리뷰] - 독서용품. 툴러 독서 플래그 샀어요 (feat. 카카오메이커스)

 

독서용품. 툴러 독서 플래그 샀어요 (feat. 카카오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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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들렀다가 구입한 '자석 북클립'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다이소에 가면 문구코너와 미술용품코너는 항상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고 하죠? 물고기가 물 만난 것처럼 눈이 반짝반짝해지죠 ㅎㅎ

이번에도 구석구석까지 구경하다가 색감이 예뻐서 뭐지? 라고 보다가 자석으로 된 북클립을 발견했어요.

저는 대체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기때문에 책갈피만 사용하는 편이에요.

제가 구입한 도서에는 텍을 붙이기도 하죠.

북클립은 끼웠다가 뺐다가 하는 게 번거롭기도 하고 책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 생각보다 비용이 있어서 저에게는 구매목록에 아예 없던 품목이에요.

 

그러다가 딱 자석 북클립을 발견했죠. 그것도 서평을 써야하는 날에 말이에요.

서평을 쓸 때면 여러 페이지를 보면서 옮길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으로 올릴 부분을 선택하고 내용을 취합하거든요.

페이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니까 불편함이 많았어요 ㅠㅠ

자석 북클립을 단번에 구매한 이유!!

제가 구매한 '고양이 자석 북클립'은 색상이 눈에 많이 띄어요.

자석이기때문에 붙였다 떼는 게 어렵지 않아요.

책에 흔적이나 손상을 입히지 않아요.

접어서 여러 개를 겹쳐서 그대로 보관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렴해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자석북클립을 구입했어요.

고양이랑 강아지 두 버전이 있었는데, 일단 1개만 사서 사용해보고 추가로 살지말지 생각해볼거라서 한가지만 골랐어요.

개인적으로 그림이 고양이가 더 귀여웠습니다 ㅎㅎ

사용을 해봤는데 한 페이지에만 붙이기에는 자석클립이 살짝 무거워요

두세페이지 정도 한꺼번에 붙여놔도 무방할 거 같아요.

눈에 잘 띄고 페이지가 잘 펴져서 여러 페이지를 한꺼번에 볼 때는 사용하기 좋은템이에요.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뒷부분까지 전체 자석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사온대로 다시 꽂아서 보관을 했어요.

접어서 여러 개를 붙여놓으니까 저는 일일이 떼는 게 싫어서요 ㅠㅠ

들어있던 대로 종이에 다시 원상복귀 해서 보관 중입니다 ㅎㅎ

 

 

오늘은 독서용품 중에 자석북클립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요즘 리뷰 포스팅을 하면서 필요한 것, 필요할 거 같은 것, 사고싶은 것, 소장용 등 다양한 분류의 아이템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다이소는 정말 다양한 템이 존재한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자석 북클립을 판매하고 있네요. 저는 다이소에서 발견해서 신기한 마음에 바로 구입했지만,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자석북클립을 취향대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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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리뷰] - 독서용품. 툴러 독서 플래그 샀어요 (feat. 카카오메이커스)

 

독서용품. 툴러 독서 플래그 샀어요 (feat. 카카오메이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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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 [리뷰] - 다이소 만년 100일 플래너 나만의 활용법

 

다이소 만년 100일 플래너 나만의 활용법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매년 연말, 연초가 되면 다양한 문구들이 나 좀 봐달라며 진열되어있는데요. 저는 다이소에서 구경하다가 '만년 100일 플래너'를 하나 구입했어요. 가격도 2천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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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매년 연말, 연초가 되면 다양한 문구들이 나 좀 봐달라며 진열되어있는데요.

저는 다이소에서 구경하다가 '만년 100일 플래너'를 하나 구입했어요.

가격도 2천원이라서 너무 착하고, 100일 플래너라서 프로젝트를 하기에도 넉넉한 기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에 100일 30분 독서 챌린지를 했었는데, 계획표 없이 진행을 했던터라 아쉬움이 남았거든요.

때문에 올해는 100일플래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일단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만년플래너라서 언제 사용해도 상관없다는 점이 편해요.

매년 구입한 다이어리를 안 쓰게 되는 이유는 날짜가 적혀있고, 점점 뒤로 밀리기 때문이잖아요?

이건 내가 시작하고 싶을 때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구성은 시간표, 먼슬리, 100일 오늘의목표, 유선노트로 되어있어요.

자격증을 따거나 시험을 치는게 아니라 시간표는 빼고 사용합니다.

저는 D-100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D-1부터 시작해서 100일을 채울거에요.

저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탁상형이라는 점이었어요.

노트처럼 덮어야 하는 경우에는 계속 꺼내서 봐야하기 때문에 번거롭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확인이 어렵잖아요.

이건 책상에 세워놓고 완료하는대로 바로 체크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어요.

D-1, 1일차부터 오늘 제가 해야 하는 일들을 적어봅니다.

1월 10일에 쓰기 시작했는데요. 매일 경제신문을 읽고 칼럼을 필사하고 독서를 합니다.

거기에 서평을 써야하는 게 있어서 마무리하고, 지금 이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찍고,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해서 내용에 적었어요.

시간은 유동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적지 않고 오늘 안에 완료하는 걸로 했습니다.

 

바인더를 오래 써와서 습관적으로 기호를 ->, <-, /, X 이렇게 네 가지로 사용하게 되네요.

->는 다음으로 미룬다는 뜻인데요. 이때 언제로 미룰건지 옆에 같이 써두면 좋습니다.

<-는 취소한다는 뜻이에요. 할 필요가 없어진 일은 과감하게 취소합니다.

/는 진행 중이라는 뜻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100일 플래너 사진찍기에 /로 되어있죠? 사진을 찍는 중이었기에 /로 표시했습니다.

마지막 X는 완료했다는 뜻이에요. 진행중이란 뜻의 /에 대각선 하나를 더 그어서 완성!했다고 표시하는거죠.

 

굳이 아쉬운 걸 찾자면.. 일주일 단위로 무언가 표시하기 어렵다는 점인 것 같아요.

이건 모든 100일 플래너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지만요 ㅎㅎ

D-day는 숫자대로 계속 지나가지만 사람에게는 월화수목금토일이라는 요일이 있잖아요.

일주일 단위로 목표를 정한다거나 일주일 동안 초과달성했다거나 아쉬웠던 점,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사진 촬영을 끝내고 나서 오후 늦게 다시 찍은 당일의 플래너에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오늘의목표 내용으로 넣어두고 체크를 하기 시작했어요.

오른쪽 메모란에는 오늘목표와 관련된 내용이나 더 해야 하는 분량을 적어두었고요.

파란글씨로는 오늘 기억하고 싶은 말에 대해 적었습니다.

알차게 쓰고 있죠? ㅎㅎ

 

1월 10일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요 4일차인 오늘까지 야물딱지게 쓰고 있습니다 ㅋㅋ

며칠 동안은 밀린 일들을 처리하는 데에 사용했더니 효과만점이었어요..

계속 눈에 보이게 해두니까 자연스레 하게 되는 효과....;;;;

2천원짜리 플래너로 벌써 2만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만년 100일 플래너에 대한 리뷰와 사용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다이소에 방문하기 번거롭거나 힘든 분들은 온라인으로 주문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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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는 하나의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서 다른 걸 사고 싶은 분들에게 탁상형으로 몇 가지 링크 남겨볼게요.

탁상형이 세워놓고 계속 볼 수도 있고, 눈에 띄어서 실행하는데에 자극을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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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 [리뷰] - 기록용. 옴팡이 일력으로 매일 행복하게

 

기록용. 옴팡이 일력으로 매일 행복하게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건 2022 옴팡이 일력이에요. 21년 12월 말에 구입해두고 22년 1월 1일에 뜯었어요. 개봉하지 않고 두는 것도 저의 설렘에 한 몫을 할 것 같아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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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리뷰] - 독서용품. 다이소 고양이 자석 북클립

 

독서용품. 다이소 고양이 자석 북클립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들렀다가 구입한 '자석 북클립'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다이소에 가면 문구코너와 미술용품코너는 항상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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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건 2022 옴팡이 일력이에요.

21년 12월 말에 구입해두고 22년 1월 1일에 뜯었어요.

개봉하지 않고 두는 것도 저의 설렘에 한 몫을 할 것 같아서요 ㅎㅎ

올해는 제가 일력을 사용해보기로 했어요.

매일 한 장씩 뜯으며 새로운 문구와 그림에 즐거워하기도 하고, 또 뒷장의 여백에는 앞의 문구에 대한 답 또는 저의 하루를 돌아보는 데에 사용하려고 구입했습니다.

정가는 22,000원인데요. 온라인 상에서는 10% 할인된 19,800원으로 판매되고 있어요.

참고로 저는 교보문고에서 구입했는데요. 출석체크랑 미션 등을 통해 얻은 교환권을 사용해서 13,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박스부터 핑크핑크한데 안에 들어있는 옴팡이 일력 받침대도 핑크한 옴팡이가 있어서 보자마자 꺄~~!! 너무 귀여웠어요.

앞에는 2022년을 맞이한 옴팡이들이 신나게 축하를 하는 것 같네요~

매년 새해가 오는 게 나이가 바뀌는 것 말고는 감흥이 없었는데, 한 장의 그림으로 왠지 즐거운 한 해를 시작한 것 같았어요 ㅎㅎ

2022년에는 한 장, 한 장 떼어내면서 내일은 어떤 문구와 그림이 나올지 궁금할 것 같았어요.

요즘 일력을 사용하면서 실제로 다음날의 일력이 궁금해서 한참을 쳐다봅니다 ㅎㅎ

그렇지만 내일의 작은 행복을 위해 아껴두었다가 다음날 아침에 한 장을 떼어내죠.

올해가 검은 호랑이의 해라고 하는데, 저랑 상관없는 거 같아서 매년 까먹었는데 올해는 안까먹을 것 같아요 ㅋㅋ

옴팡이도 호랑이 옷을 입고 으르렁~ 노오란 유치원생 같은 느낌이 나네요.

5월 11일의 일력인데요.

저는 이 날이 되면 저 문구를 보면서 뒷장에 어떤 말을 쓸까요?

매일 다른 문구가 있어서 더 설렘이 있어요 ㅎㅎ

내일은 어떤 옴팡이가 나한테 무슨 말을 해줄까라는 기대감이 있어서 일력을 산 게 진짜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일력의 경우에는 크게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요.

하나는 저처럼 매일 뜯어 쓰는 것, 또 하나는 링으로 넘기는 건데 6월까지 넘어가고 나면 7월부터는 반대방향으로 넘기는 방식의 일력입니다.

 

저는 매일 뜯는 365일치 일력을 구매했는데요.

밤에 뜯어서 미리 다음날을 보는 게 아니라 다음날 아침에 일력을 뜯습니다.

새로운 1장의 일력을 아침에 보면서, 전날의 일력 뒷장에 짧게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옴팡이가 전해준 문장에 대한 저만의 답일 수도 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감정상태가 어땠는지 등에 대해서 적어보죠.

그러면 어제 하루가 정리되면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는 느낌이라 기분이 좋아져요 ㅎㅎ

 

기록에 대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일력을 활용한 기록도 하나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365장이라서 떡메모지 뭉텅이 같은 느낌도 있는데요.

매일 아침 저의 소확행을 지켜주는 소중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ㅎㅎ

 

 

아래의 글은 제가 일력을 사면서 생각했던 걸 적은 브런치 글입니다.

 

https://brunch.co.kr/@pen-men/43

 

365일치 행복을 샀다

매일 행복할 작은 이유 | 내년에 하고싶은 일들을 하나씩 적다보니까 결국 내가 제일 원하는 건 '행복'이었다. 모든 사람이 최고의 가치로 뽑는 단어가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내가 행복하기 위

brunch.co.kr

 

 

 

 

저는 교보문고에서 일력만 구매했는데, 다양한 구성으로도 판매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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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 [리뷰] - 다이소 만년 100일 플래너 나만의 활용법

 

다이소 만년 100일 플래너 나만의 활용법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매년 연말, 연초가 되면 다양한 문구들이 나 좀 봐달라며 진열되어있는데요. 저는 다이소에서 구경하다가 '만년 100일 플래너'를 하나 구입했어요. 가격도 2천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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