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희 집에서 가장 오래된 반려식물인 마리모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건 옛날에 찍었던 마리모 키우기 세트를 구입했던 날의 사진과 영상이에요. 포스팅 해야지~하다가 여태 묵혀두었네요. 최근에 마리모 집을 이사했거든요. 이사하는 과정을 찍으면서 처음 마리모를 만났던 날이 생각나서 포스팅해봅니다. 이건 2019년 6월 28일에 처음 구입했던 날입니다. 1살 마리모를 구입해서 지금은 4살이 된 마리모를 키우고 있죠.

이때는 마리모가 처음 알려지던 시기라서 낯선 생명체였어요. 신랑이랑 같이 서점에 갔던 날인데, 같이 키워보자고 이야기를 하길래 각자 1생명체를 키워보려고 2개가 들어있는 마리모 선물세트를 구입했어요. 너무 오래되서 가격은 기억나지 않네요.

저는 교보문고 핫트렉스에서 구입했는데요. 홋카이도산이었어요. 희귀 식물이었던 마리모가 지금은 흔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죠. 애완식물로도 많이 알려져 있기도 하고요.

마리모세트에는 마리모하우스 DIY 방법, 마리모 관리법, 마리모 전설, 마리모 집이 될 플라스틱 병 2개와 장식품 2개씩, 집의 바닥이 될 돌과 마리모가 들어있습니다.

 

마리모는 기분이 좋으면 물 위쪽으로 둥둥 뜬다고 알려졌고, 그때 소원을 빌면 들어준다는 얘기가 있어요. 그리고 상대방을 응원하는 마음, 행운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선물하기도해요.

병 바닥에 깔 돌이 두 가지 색상이 있어서 저는 핑크로 골랐어요. 보라색은 신랑꺼에요. 마리모는 물이 있어야만 살 수 있기 때문에 물에 담겨져있어요.

처음에 돌을 먼저 깔았는데, 생각해보니 씻어야될 거 같아서 돌이랑 병을 모두 깨끗하게 씻은 후에 마리모하우스를 만들었어요. 마리모도 새 집인데 먼지있는 집에 들어가고 싶진 않을거잖아요. 생명체니까요~

장식품들 자리를 잡는데에는 긴 꼬치를 사용했어요. 가늘면서 적당히 긴 물건이 없었어요 ㅠㅠ 긴 핀셋이 있다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이건 마리모 밥이에요. 저희는 홋카이도산 마리모를 구입해서 밥도 일본어로 적혀있습니다. (2019년에 구입한 제품이라는 거~)

이렇게 마리모와의 첫 만남, 마리모의 첫 입주가 되었습니다. 

마리모 밥은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에 한번씩 몇 방울 떨어뜨려주면 되요.

 

저는 동물은 감당이 안 될 것 같고, 식물은 키우고 있긴한데 잘 크는지 모르겠고..그렇거든요. 식물을 잘 못 키우더라도 마리모는 잘 키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아요. 1살인 마리모가 4살이 되면서 조금씩 커지는 게 눈에 보이거든요. 처음과 비교하면 지금도 잘 크고 있어요.

 

문구를 보면 선인장을 죽이더라도 마리모는 키울 수 있다고 되어 있는데요. 담수 생명체라서 물을 한번씩 갈아주고, 밥을 일주일에서 열흘 사이에 한 번씩 몇 방울 주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아요. 제가 주변에 초등학생 아이가 있는 집에 마리모 DIY 세트를 선물로 줬는데, 마리모 집을 꾸미는 것부터 밥을 주는 것까지 모두 자신의 몫이라서 더 좋아한다고 해요. 선물했던 세트의 집은 위쪽에 불빛을 달 수 있는거였는데, 인테리어나 작은 불빛으로 활용하기도 좋다는 후기가 있었어요.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스스로 만들고 책임감을 기를 수 있게 마리모를 키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오늘은 저의 반려식물이 생겼던, 2019년 6월 28일에 마리모 키우기 세트를 샀던 날을 생각하면서 이야기를 했어요.

다음에는 최근 '4살이 되어 이사한 마리모'에 대한 포스팅을 할건데요. 거기에 마리모가 아플 때, 병의 위쪽으로 올라왔을 때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할게요.

 

 

 

저는 세트를 구입했지만 온라인에는 단품으로도 판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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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가든 (new) 푸딩 마리모 DIY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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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인의 초등학생 아이에게 선물했던 마리모 키트는 위에 불이 켜지는 이런 형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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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국산정품 마리모 키우기 블럭 어항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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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USB 연결로 불이 들어오게 하는 세트도 판매하네요. 아이들에게 선물한다면 불빛이 들어오는게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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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프렌즈 마리모 키우기 USB LED 레고블럭어항(백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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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들 위주로 생각했는데 집들이용으로 선물해도 될 예쁜 버전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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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수경식물 무드등 카페인테리어 집들이선물 입주선물 승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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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모 세트에 처음에 밥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혹시 구성품에 없다면 따로 구매하셔야 해요. 그리고 오래 키우다 보면 새로 밥을 사야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때는 마리모밥만 따로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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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파트너스 마리모밥 마리모컨디셔너 마리모영양제 마리밥뭇나 2병 세트 (각 10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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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제가 푹 빠져있던 취미 중 하나가 페인팅인데요. 지난 아크릴 페인팅 포스팅에 이어서 두번째 아크릴 페인팅 세트 리뷰하겠습니다.

 

사용은 14세 이상의 어린이라고 되어있지만, 주변에서는 부모님이 초등학생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밑그림이 그려져 있고 어떤 색깔을 칠해야 하는지 번호가 적혀 있어요. 1+2와 같은 숫자도 적혀있는데, 이건 1번 물감과 2번 물감을 섞어서 쓰라는 뜻이에요.

 

세트의 뒷면을 보면 파레트, 붓 1개, 아크릴 물감이 들어있어요. 파레트는 플라스틱이고 얇아서 1회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아크릴 페인팅을 할 때 중요한 건 붓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납작붓이 좋아서 다이소 미술코너에서 납작붓세트 얇은 것과 두꺼운 것 두가지 모두 구입했습니다.

 

참고로 세트에 들어있는 붓은 10호 정도의 굵기였어요. 이 붓 하나로는 얇은 부분과 배경을 다 칠하기에는 힘들어요. 얇은 곳은 2호 정도, 배경은 10호 이상을 사용하시는 게 빠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아크릴 물감을 칠하는 순서나 꿀팁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요. 아래에 링크 올려둘테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덧칠을 2번 이상하려면 파레트를 쓸 때는 굳은 아크릴 물감을 다 떼어내야 하기 때문에 쿠킹호일을 사용합니다. 굳으면 접어서 쓰고 다 쓰면 버릴 수 있다는 게 역시 매리트있어요.

색깔을 섞어서 쓰는 밝은 색은 번호가 잘 안가려져서 아쉬운 마음이 있었어요. 밝은 색을 쓸 때는 물이 아예 없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농도를 짙게 해서 바르면 좋습니다.

왠지 여행을 떠나야 할 것 같은 그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여전히 좀 삐뚤삐뚤하지만..그래도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전주한옥마을에서 중간에 빨간 버스가 서 있는 걸 몇 번 봤는데요. 그 버스와 닮아서 괜스레 여행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확진자 격리가 끝난 후에도 후유증때문에 집콕을 하고 있지만 조만간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최근에 새로 재미를 붙인 취미가 있는데 조만간 소개해드릴게요. 지금 포스팅하지 못하고 밀려있는 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포스팅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ㅎㅎ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2022.02.05 - [리뷰] - 아크릴 페인팅을 쉽게 즐기는 방법 (feat.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아크릴 페인팅을 쉽게 즐기는 방법 (feat.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지난번엔 수채화 키트에 대해 리뷰했는데요. 오늘은 다이소 아크릴 페인팅 세트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도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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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지난번엔 수채화 키트에 대해 리뷰했는데요.

오늘은 다이소 아크릴 페인팅 세트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도 뒷부분에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완성! 배경색이 더 있었으면 좋았을 걸..

제가 페인팅을 좋아한다는 건 지난 포스팅에서 이야기를 했어요.

색깔을 혼합하고 붓을 사용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굉장히 좋아서! 라는 이유도 덧붙였죠 ㅎㅎ

 

시중에 나온 컬러링 책들만 봐도 수채화는 많잖아요.

그만큼 입문하거나 시도하기에 편한 게 수채화라는 말이죠.

그래서 아크릴부터는 약간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번에 아크릴도 쉽게 도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ㅎㅎ

 

위의 사진이 제가 아크릴 페인팅으로 완성한 사진이에요.

처음 해본 건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 만족했어요.

지금은 책장에 세워서 장식해뒀습니다.

흐릿하지만 밑그림이 그려진 캔버스

평소에 다이소를 가면 문구코너랑 미술코너는 꼭 둘러보다가 와요.

가장 많은 시간을 쏟는 곳이죠.

 

여느 때처럼 미술코너에서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캔버스가 놓여 있었어요.

작은 캔버스는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살 수 있겠구나라는 감탄과 함께 캔버스에는 무얼 그려야 하나 고민했어요.

어릴 때부터 스케치북에 그림 그리며 살았으니.. 캔버스는 고오급~ 전문가, 한번에 완성해야 하는 그림 같은 단어들이 연상되었죠ㅠㅠ 부담스러운...

 

빈 캔버스 옆에 옅게 스케치가 된 아크릴 페인팅 세트가 보였어요.

아크릴 물감 포함되어있는 풀 세트였어요.

이거다! 싶었죠.

아크릴 페인팅 세트 뒷면에 들어있는 구성품

구성은 밑그림 그려있는 캔버스, 팔레트, 아크릴 물감, 붓 이렇게 있어요.

필요한 건 다 있는 셈이죠. (물통 빼고..)

팔레트는 얇은 플라스틱이에요. 일회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명화 컬러링처럼 번호가 있고, 번호에 맞는 물감이 있어요.

그대로 칠하기만 하면 완성되는데다 3천원이라는 가격이 일단 사라고 부채질했어요 ㅋㅋ

아크릴 페인팅 세트에 들어있는 붓은 거의 10호 정도의 붓이었어요.

생각보다 두껍습니다;;

다이소의 납작붓 세트도 함께 구입을 해서 비교해봤습니다.

붓 세트도 저렴하고 활용도가 좋기때문에 같이 구매하면 더 좋아요.

연한 색부터 칠하는 게 나중에 수정하기에 더 편해요.

흰색, 노란색, 분홍색, 빨강에 가까운 다홍색, 검정색 순서대로 칠했어요.

저는 어두운 색은 두번, 밝은 색은 3번까지 덧칠했습니다.

** 초보자를 위한 아크릴 사용 꿀팁!!

 

아크릴 물감은 둥근 붓이 아니라 납작한 붓으로 칠합니다.

수채화처럼 물을 많이 사용하는 물감이 아니라서 납작붓을 사용해야 꼼꼼히 잘 칠해져요.

 

납작한 붓 3가지 정도 필요합니다.

넓은 배경을 칠해야 한다면 12호나 14호 정도의 붓이 좋고, 사물을 칠할 때는 4호나 6호 정도가 무난합니다.

매우 작은 것을 칠하거나 테두리를 그려줄 때는 세필붓처럼 얇은 붓을 쓰는데요. 1호나 2호를 사용하면 됩니다.

(납작한 붓 역시 다이소에서 세트로 판매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용할만큼만 덜어서 사용합니다. 열어놓으면 다 굳어버려요;;

아크릴 물감은 공기에 닿으면 굳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자라면 더 덜어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물감은 붓으로 덜어냅니다. 색이 섞이지 않도록 한 번에 한가지 색깔을 사용할만큼 덜어 사용합니다.

 

팔레트는 은박지로 대신합니다.

일회용이면 버려도 상관없지만, 일반 팔레트를 사용하면 뜯어내야 하는 문제가 있어서 접어서 버릴 수 있도록 은박지를 사용하는 게 편합니다.

 

물통을 준비합니다.

세트에 포함이 안되어 있지만 물통을 준비해야 합니다. 붓 역시 아크릴이 묻으면 굳기 시작하기 때문에 바로 세척할 수 있도록 물통을 준비해둡니다.

그리고 붓에 소량의 물이 있어야 아크릴이 더 부드럽게 칠해진다는 점!

 

여러 번 칠합니다.

아크릴물감부터는 색을 올린다고 표현하는데요. 같은 색깔을 여러 번 덧칠해서 또렷하게 색이 나오게 만듭니다.

특히 캔버스는 물감을 조금 빨아들이기 때문에 두세번 정도 색을 덮어줘야 색깔이 잘 표현됩니다.

단, 물감이 마른 후에 덧칠합니다.

 

수정 가능합니다.

칠하다 보면 초보는 당연히 선을 넘길 때가 많은데요. (내 얘기인가...?)

위에 책을 올리고 덮는다고 표현한 것처럼 두껍고 여러 번 칠을 더 하면서 수정이 가능합니다.

(삐져나왔다거나 선을 넘었다고 너무 좌절하지 마세요~)

물감이 완전히 마른 후에 수정해야 합니다.

 

 

보너스 팁!!

 

색을 섞을 때는 부족하지 않게, 오히려 남을만큼 넉넉하게 한번에 섞는다.

아크릴은 한번에 톤을 맞춰야 해요.

위에 언급했듯이 굳어버리는 아크릴의 속성때문에 색을 섞어야 할 때는 넉넉하게 섞어둬야합니다.

수채화처럼 물의 양으로 조절하는 물감이 아니라서 섞을 때마다 색이 달라지거든요.

물감을 섞어서 사용할 때는 모자라지 않게 충분한 양을 만들어서 사용하세요.

배경 1차 페인팅 완료상태

배경 1차 페인팅을 마친 상태에요.

캔버스가 직물이라서 군데군데 하얗게 보여요. 이 부분은 두번 세번 칠하면서 덮어주면 됩니다.

이 사진에서 보면 구름에 배경색이 들어갔고 별도 많이 사라졌는데요. 맨 위의 완성 사진을 보면 살려냈습니다.

(별모양은 제가 잘 못그려서 좀 망..ㅠㅠ)

맨 위, 첫번째 사진 보시면 다른 점이 확 보일거에요.

 

배경으로 사용하는 색깔이 두번 칠하기에 빠듯할 정도였는데요.

그 부분만 제외하면 재미있는 경험이 되었어요.

심지어 가격도 3천원인데 아크릴 페인팅을 이 가격에 어떻게 해보겠어요 ㅎㅎ

 

다이소 지점마다 보유하고 있는게 다르지만,

제가 구입한 사이즈로 그림이 두 가지 있고, 작은 사이즈로도 두 가지 있습니다.

사이즈와 디자인의 선택 폭이 넓지 않지만 앞으로 더 다양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물감을 말리면서 덧칠하고 색을 올리는 과정이 있어서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들어요;;

재미있는 취미생활을 하나 늘리고 싶다

집콕 중에 색다른 경험을 해보고 싶다

힐링이 필요하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아크릴 페인팅 세트에 대한 리뷰와 아크릴을 처음 사용하는 초보들을 위한 팁까지 적어봤는데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2022.01.27 - [리뷰] - 스트레스 받을 때는 수채화 세트를 꺼냅니다 (소울팔레트 수채화 키트)

 

스트레스 받을 때는 수채화 세트를 꺼냅니다 (소울팔레트 수채화 키트)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다양한 색깔을 보고 붓질을 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전부터 수채화를 좋아했는데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수채화 키트를 팔길래 두 가지를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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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다양한 색깔을 보고 붓질을 하는 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전부터 수채화를 좋아했는데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수채화 키트를 팔길래 두 가지를 구매해봤어요.

소울팔레트의 수채화 키트 두가지 소개와 직접 사용해본 영상과 완성 사진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박스를 열면 비싼 브랜드에서 물건 구입했을 때처럼 파우치가 있고 설명서가 있어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서 안에 내용물을 보기도 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ㅎㅎ

시중에서는 명화그리기 세트가 제일 많이 판매되는 것 같아요.

판매자 입장에서 가장 판매하기 쉬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유화로 색깔별로 담아주기만 하면 끝이거든요.

색깔 조합할 필요가 없어서 구매하는 사람들도 편하게 색칠하는 것 같아요.

 

(저는 유화 페인팅은 아직 안 해봤어요. 붓을 물에 씻는게 익숙해서 그냥 닦아내거나 기름으로 닦아야하는 건 아직 감당이 안 될 거 같아서요 ㅎㅎ)

반면에..

수채화를 떠올리면 물감, 붓, 물통이 기본이잖아요.

색깔을 섞어야 하고, 물의 양에 따라 색이 다르고, 물통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고..

저도 매번 수채화를 하려고 하면 준비물 다 꺼내고 준비해야 되니까 번거롭고 귀찮다고 느끼기도 하거든요;;

 

소울팔레트의 수채화키트는 이런 점을 조금 보완한 제품 같아요.

물통 없이 쓸 수 있도록 붓 자체를 물통화했어요.

팔레트 없이 물감도 그림 옆에 같이 놓여있고요.

준비물이 심플해서 그건 좋네요.

수채화 키트 첫번째 주제는 한국이에요.

도심부터 고궁, 자연을 중심으로 한국을 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경회루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해요.

두번째 주제는 외국의 랜드마크에요.

애펠탑이 보이는 그림이 가장 예뻐보이는 것 같아요.

제품 상세페이지를 보시면 안 살 수 없을만큼 예쁘게 나와있어요 ㅋㅋㅋㅋ

구성은 색을 칠할 수 있게 밑그림 있는 두꺼운 종이, 옆에 물감, 위에 덮힌 참고용 트레싱지, 물 나오는 붓입니다.

트레싱지나 밑그림 종이가 흔들리면 안 되기 때문에 짚게로 고정할 수 있는 판까지 풀세트입니다.

 

개인적으로 구성품이 너무 깔끔하고 판을 생각한 건 디테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통붓 누를 때, 닦을 때

이게 바로 꼭 필요한 물통붓이에요.

그냥도 물이 계속 흐르지만, 누르면 훨씬 많은 양의 물이 나와요.

물감 색을 바꿀 때, 저렇게 누르면서 색깔을 빼고 휴지나 물티슈에 슥슥 닦아주면 끝!

참 간단하죠??

물통붓으로 색칠하는 영상

물이 조금씩 흘러나오는 중이에요.

영상에서 물이 고이는 게 보이시죠?

생각보다 붓통에서 물이 많이 나옵니다;;;

산토리니 색칠 끝

저는 가장 쉬울 것 같았던 그리스의 산토리니를 색칠했는데요.

물통붓을 처음 쓰는거라 조절하기가 너무 어려웠어요 ㅠㅠ

그리고 옆에 있는 물감만으로 제가 원하는 색을 조합하는 것도 어려웠어요.

결국 저의 팔레트와 얇은 세필 붓을 꺼냈습니다.

물통이랑 붓을 닦을 때 쓰는 수건도요.

(물통은 사지 않고 작은 이프로 음료수 먹고 남은 페트병을 잘라 위에만 불에 살짝 그을려서 사용합니다)

(그을리지 않으면 손을 벨 수도 있어요~)

소울팔레트 수채화 키트 사용 리뷰

 

편한 마음으로 쉽고 빠르게 수채화를 그리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

트레싱지를 보면서 색칠할 수 있고, 종이의 고정이 쉽고, 색깔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

 

But,

저처럼 강박증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른 준비물까지 있는 게 좋습니다.

물통붓을 조절해서 쓰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조절이 안 되서 물이 너무 넘쳐서 마르길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생각보다 어렵고.. 상세페이지의 전문가와 저의 결과물이 너무 다르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 두가지는 같이 구매가 가능했고, 나중에 보니까 민화버전이 있었어요.

민화버전도 구매를 고려하다가 사지 않았는데요.

일단은 있는 거 더 사용해보고 나중에 재판매 할 때 고민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소울팔레트의 수채화키트에 대해 리뷰를 해봤는데요.

위에 단점도 언급하기는 했지만, 스트레스해소에 물감을 쓰는 게 좋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kit를 사용하는 동안 잡생각도 안들고, 물감도 섞어가며 붓을 쓰는 게 기분이 좋았어요.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찾고 계신다면,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물감과 붓을 사용하는 활동을 해보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키트 제품도 몇 가지 링크 올려볼게요.

1. 워터브러쉬(물통붓)가 있는 키트

https://link.coupang.com/a/xjwNp

 

수채화 패키지 도안 페인팅 다이어리 수채화 그리기 키트 고체물감 워터브러쉬 팔레트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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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터브러쉬 없이 일반 붓을 사용하는 키트

https://link.coupang.com/a/xjxrc

 

[솜씨키트] 집콕취미 DIY세트 수채화 컬러링 엽서 수채화세트 미술놀이 키트 미술키트 성인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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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 컬러링 키트 수채화 색칠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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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키트 수채화 세계여행 집콕 키트 드로잉 도안 고체물감 색칠하기 컬러링북 어른 색칠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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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하는 컬러링북 꽃잎 수채화 블랙 K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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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05 - [리뷰] - 아크릴 페인팅을 쉽게 즐기는 방법 (feat.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아크릴 페인팅을 쉽게 즐기는 방법 (feat. 다이소는 사랑입니다)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지난번엔 수채화 키트에 대해 리뷰했는데요. 오늘은 다이소 아크릴 페인팅 세트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처음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는 분들을 위한 꿀팁도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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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리뷰] - 독서용품. 툴러 독서 플래그 샀어요 (feat. 카카오메이커스)

 

독서용품. 툴러 독서 플래그 샀어요 (feat. 카카오메이커스)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이번에는 독서용품을 구매했어요. 저에게 필요하기도 하고 즐거움이 되기도 해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도서관에서 주로 빌려서 읽지만, 꼭 필요한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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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들렀다가 구입한 '자석 북클립'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다이소에 가면 문구코너와 미술용품코너는 항상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고 하죠? 물고기가 물 만난 것처럼 눈이 반짝반짝해지죠 ㅎㅎ

이번에도 구석구석까지 구경하다가 색감이 예뻐서 뭐지? 라고 보다가 자석으로 된 북클립을 발견했어요.

저는 대체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기때문에 책갈피만 사용하는 편이에요.

제가 구입한 도서에는 텍을 붙이기도 하죠.

북클립은 끼웠다가 뺐다가 하는 게 번거롭기도 하고 책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 생각보다 비용이 있어서 저에게는 구매목록에 아예 없던 품목이에요.

 

그러다가 딱 자석 북클립을 발견했죠. 그것도 서평을 써야하는 날에 말이에요.

서평을 쓸 때면 여러 페이지를 보면서 옮길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으로 올릴 부분을 선택하고 내용을 취합하거든요.

페이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니까 불편함이 많았어요 ㅠㅠ

자석 북클립을 단번에 구매한 이유!!

제가 구매한 '고양이 자석 북클립'은 색상이 눈에 많이 띄어요.

자석이기때문에 붙였다 떼는 게 어렵지 않아요.

책에 흔적이나 손상을 입히지 않아요.

접어서 여러 개를 겹쳐서 그대로 보관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렴해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자석북클립을 구입했어요.

고양이랑 강아지 두 버전이 있었는데, 일단 1개만 사서 사용해보고 추가로 살지말지 생각해볼거라서 한가지만 골랐어요.

개인적으로 그림이 고양이가 더 귀여웠습니다 ㅎㅎ

사용을 해봤는데 한 페이지에만 붙이기에는 자석클립이 살짝 무거워요

두세페이지 정도 한꺼번에 붙여놔도 무방할 거 같아요.

눈에 잘 띄고 페이지가 잘 펴져서 여러 페이지를 한꺼번에 볼 때는 사용하기 좋은템이에요.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뒷부분까지 전체 자석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사온대로 다시 꽂아서 보관을 했어요.

접어서 여러 개를 붙여놓으니까 저는 일일이 떼는 게 싫어서요 ㅠㅠ

들어있던 대로 종이에 다시 원상복귀 해서 보관 중입니다 ㅎㅎ

 

 

오늘은 독서용품 중에 자석북클립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요즘 리뷰 포스팅을 하면서 필요한 것, 필요할 거 같은 것, 사고싶은 것, 소장용 등 다양한 분류의 아이템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다이소는 정말 다양한 템이 존재한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자석 북클립을 판매하고 있네요. 저는 다이소에서 발견해서 신기한 마음에 바로 구입했지만,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자석북클립을 취향대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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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30 - [리뷰] - 독서용품. 툴러 독서 플래그 샀어요 (feat. 카카오메이커스)

 

독서용품. 툴러 독서 플래그 샀어요 (feat. 카카오메이커스)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이번에는 독서용품을 구매했어요. 저에게 필요하기도 하고 즐거움이 되기도 해요. 평소에 책을 많이 읽는 편인데요. 도서관에서 주로 빌려서 읽지만, 꼭 필요한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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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3 - [리뷰] - 다이소 만년 100일 플래너 나만의 활용법

 

다이소 만년 100일 플래너 나만의 활용법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매년 연말, 연초가 되면 다양한 문구들이 나 좀 봐달라며 진열되어있는데요. 저는 다이소에서 구경하다가 '만년 100일 플래너'를 하나 구입했어요. 가격도 2천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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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매년 연말, 연초가 되면 다양한 문구들이 나 좀 봐달라며 진열되어있는데요.

저는 다이소에서 구경하다가 '만년 100일 플래너'를 하나 구입했어요.

가격도 2천원이라서 너무 착하고, 100일 플래너라서 프로젝트를 하기에도 넉넉한 기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작년에 100일 30분 독서 챌린지를 했었는데, 계획표 없이 진행을 했던터라 아쉬움이 남았거든요.

때문에 올해는 100일플래너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일단 하나 구입해봤습니다.

만년플래너라서 언제 사용해도 상관없다는 점이 편해요.

매년 구입한 다이어리를 안 쓰게 되는 이유는 날짜가 적혀있고, 점점 뒤로 밀리기 때문이잖아요?

이건 내가 시작하고 싶을 때 언제든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구성은 시간표, 먼슬리, 100일 오늘의목표, 유선노트로 되어있어요.

자격증을 따거나 시험을 치는게 아니라 시간표는 빼고 사용합니다.

저는 D-100부터 시작하는게 아니라 D-1부터 시작해서 100일을 채울거에요.

저는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탁상형이라는 점이었어요.

노트처럼 덮어야 하는 경우에는 계속 꺼내서 봐야하기 때문에 번거롭기도 하고 실시간으로 확인이 어렵잖아요.

이건 책상에 세워놓고 완료하는대로 바로 체크 할 수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들었어요.

D-1, 1일차부터 오늘 제가 해야 하는 일들을 적어봅니다.

1월 10일에 쓰기 시작했는데요. 매일 경제신문을 읽고 칼럼을 필사하고 독서를 합니다.

거기에 서평을 써야하는 게 있어서 마무리하고, 지금 이 포스팅을 위한 사진을 찍고, 블로그 포스팅을 해야해서 내용에 적었어요.

시간은 유동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굳이 적지 않고 오늘 안에 완료하는 걸로 했습니다.

 

바인더를 오래 써와서 습관적으로 기호를 ->, <-, /, X 이렇게 네 가지로 사용하게 되네요.

->는 다음으로 미룬다는 뜻인데요. 이때 언제로 미룰건지 옆에 같이 써두면 좋습니다.

<-는 취소한다는 뜻이에요. 할 필요가 없어진 일은 과감하게 취소합니다.

/는 진행 중이라는 뜻입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100일 플래너 사진찍기에 /로 되어있죠? 사진을 찍는 중이었기에 /로 표시했습니다.

마지막 X는 완료했다는 뜻이에요. 진행중이란 뜻의 /에 대각선 하나를 더 그어서 완성!했다고 표시하는거죠.

 

굳이 아쉬운 걸 찾자면.. 일주일 단위로 무언가 표시하기 어렵다는 점인 것 같아요.

이건 모든 100일 플래너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이지만요 ㅎㅎ

D-day는 숫자대로 계속 지나가지만 사람에게는 월화수목금토일이라는 요일이 있잖아요.

일주일 단위로 목표를 정한다거나 일주일 동안 초과달성했다거나 아쉬웠던 점, 기억하고 싶은 것들을 적을 수 있는 페이지가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사진 촬영을 끝내고 나서 오후 늦게 다시 찍은 당일의 플래너에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오늘의목표 내용으로 넣어두고 체크를 하기 시작했어요.

오른쪽 메모란에는 오늘목표와 관련된 내용이나 더 해야 하는 분량을 적어두었고요.

파란글씨로는 오늘 기억하고 싶은 말에 대해 적었습니다.

알차게 쓰고 있죠? ㅎㅎ

 

1월 10일부터 쓰기 시작했는데요 4일차인 오늘까지 야물딱지게 쓰고 있습니다 ㅋㅋ

며칠 동안은 밀린 일들을 처리하는 데에 사용했더니 효과만점이었어요..

계속 눈에 보이게 해두니까 자연스레 하게 되는 효과....;;;;

2천원짜리 플래너로 벌써 2만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 같아요 ㅎㅎ

 

 

 

오늘은 다이소에서 구입한 만년 100일 플래너에 대한 리뷰와 사용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봤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다이소에 방문하기 번거롭거나 힘든 분들은 온라인으로 주문하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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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는 하나의 제품만 판매하고 있어서 다른 걸 사고 싶은 분들에게 탁상형으로 몇 가지 링크 남겨볼게요.

탁상형이 세워놓고 계속 볼 수도 있고, 눈에 띄어서 실행하는데에 자극을 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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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 - [리뷰] - 기록용. 옴팡이 일력으로 매일 행복하게

 

기록용. 옴팡이 일력으로 매일 행복하게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제가 이번에 구입한 건 2022 옴팡이 일력이에요. 21년 12월 말에 구입해두고 22년 1월 1일에 뜯었어요. 개봉하지 않고 두는 것도 저의 설렘에 한 몫을 할 것 같아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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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0 - [리뷰] - 독서용품. 다이소 고양이 자석 북클립

 

독서용품. 다이소 고양이 자석 북클립

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들렀다가 구입한 '자석 북클립'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다이소에 가면 문구코너와 미술용품코너는 항상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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