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멍요정입니다.
오늘은 다이소에 들렀다가 구입한 '자석 북클립'을 포스팅하려고 해요.
다이소에 가면 문구코너와 미술용품코너는 항상 그냥 지나치지 못해요.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다고 하죠? 물고기가 물 만난 것처럼 눈이 반짝반짝해지죠 ㅎㅎ
이번에도 구석구석까지 구경하다가 색감이 예뻐서 뭐지? 라고 보다가 자석으로 된 북클립을 발견했어요.
저는 대체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기때문에 책갈피만 사용하는 편이에요.
제가 구입한 도서에는 텍을 붙이기도 하죠.
북클립은 끼웠다가 뺐다가 하는 게 번거롭기도 하고 책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 생각보다 비용이 있어서 저에게는 구매목록에 아예 없던 품목이에요.
그러다가 딱 자석 북클립을 발견했죠. 그것도 서평을 써야하는 날에 말이에요.
서평을 쓸 때면 여러 페이지를 보면서 옮길 내용을 확인하고 사진으로 올릴 부분을 선택하고 내용을 취합하거든요.
페이지를 계속 왔다갔다 하니까 불편함이 많았어요 ㅠㅠ
자석 북클립을 단번에 구매한 이유!!
제가 구매한 '고양이 자석 북클립'은 색상이 눈에 많이 띄어요.
자석이기때문에 붙였다 떼는 게 어렵지 않아요.
책에 흔적이나 손상을 입히지 않아요.
접어서 여러 개를 겹쳐서 그대로 보관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저렴해요.
이러한 이유로 저는 자석북클립을 구입했어요.
고양이랑 강아지 두 버전이 있었는데, 일단 1개만 사서 사용해보고 추가로 살지말지 생각해볼거라서 한가지만 골랐어요.
개인적으로 그림이 고양이가 더 귀여웠습니다 ㅎㅎ
사용을 해봤는데 한 페이지에만 붙이기에는 자석클립이 살짝 무거워요
두세페이지 정도 한꺼번에 붙여놔도 무방할 거 같아요.
눈에 잘 띄고 페이지가 잘 펴져서 여러 페이지를 한꺼번에 볼 때는 사용하기 좋은템이에요.
고양이 그림이 그려진 뒷부분까지 전체 자석으로 되어있어요.
저는 사온대로 다시 꽂아서 보관을 했어요.
접어서 여러 개를 붙여놓으니까 저는 일일이 떼는 게 싫어서요 ㅠㅠ
들어있던 대로 종이에 다시 원상복귀 해서 보관 중입니다 ㅎㅎ
오늘은 독서용품 중에 자석북클립에 대해서 포스팅해봤는데요.
요즘 리뷰 포스팅을 하면서 필요한 것, 필요할 거 같은 것, 사고싶은 것, 소장용 등 다양한 분류의 아이템을 만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다이소는 정말 다양한 템이 존재한다는 걸 다시 느끼게 되었네요.
저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온라인에서도 다양한 자석 북클립을 판매하고 있네요. 저는 다이소에서 발견해서 신기한 마음에 바로 구입했지만,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자석북클립을 취향대로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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